저작근 중 외측익상근(Lateral pterygoid)이 중요한 이유
턱관절 근육의 수는 적지만 하는 일은 많습니다. 말하고, 먹고(씹고, 뜯고), 스트레스받으면 이를 악물고, 잘 때 이를 갈고, 하품하면 입을 벌리곤 합니다. 이러한 동작에 쓰이는 저작근 중에서 외측익상근(lateral pterygoid muscle)만 쓰임이 다르고 이완법도 다릅니다. 턱관절 근육과 움직임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중에서 외측익상근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턱관절의 움직임 1) 입 닫기 - 교근(masseter), 측두근(temporalis), 내측익상근(medial pterygoid) 2) 입 벌리기 - 외측익상근(lateral pterygoid) [악설골근, 이설골근, 악이복근] 3) 턱 옆으로 밀기 - 외측익상근(반대 측), 내측익상근(반대 측) [측두근(동측), ..
202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