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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joint3

흉쇄관절(Sternoclavicular joint) 해부학과 변형의 원인! 흉쇄관절은 말 그대로 흉골과 쇄골이 만나는 관절입니다. 흉골은 움직임이 없지만 쇄골은 다릅니다. 팔을 움직일 때 쇄골은 흉쇄관절과 견쇄관절에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나타나야만 팔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흉골과 쇄골이 만나서 관절을 이루는 흉쇄관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흉쇄관절의 특징 SC(sternoclavicular) joint는 쇄골의 내측부와 흉골의 쇄골관절면, 그리고 첫 번째 갈비뼈 연골의 위쪽 모서리로 구성된 복잡한 관절입니다. 이 관절은 몸의 중심이 되는 흉곽 중에 흉골뼈와 어깨 & 팔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관절입니다. 흉쇄관절 전방변위는 쇄골의 내측부가 흉골의 상부에서 전방으로 이동된 것으로 흉쇄관절부위에 통증 및 견관절 주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흉골의.. 2024. 2. 20.
어깨뼈 랜드마크와 근육 조직 찾는 법 어깨뼈 랜드마크와 근육 조직 찾는 법 어깨뼈에는 많은 구조물(근육, 인대, 관절낭, 뼈들의 랜드마크)들이 있어 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상체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관절부위 이기 때문에 근육과 연부조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찾기 위해서는 기준점이 되는 골격을 잘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깨와 상지의 뼈의 랜드마크 찾는 법(촉진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깨와 상지는 여러 구조물들로 구성되어 있고 앞쪽으로 갈비뼈들과 흉골과 연결되고 뒤쪽으로 견갑골과 척추 연결되어 있습니다. 척추와 갈비뼈, 흉골들의 움직임은 많지 않고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전면부 어깨관절 주변의 뼈 랜드마크 아래 그림에서는 가장 우측에 있고 사람의 몸을 기준으로는 가운데 있는 뼈를 흉골(sternum.. 2023. 3. 20.
흉쇄관절(Sternoclavicular joint)과 해부학 및 교정법 흉쇄관절의 해부학 흉쇄관절 SC(sternoclavicular) joint는 쇄골의 내측면과 흉골의 상부 외측면(쇄골과 닿는면)이 관절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실제로는 첫 번째 갈비뼈 연골의 위쪽모서리와도 관절을 이루고 있습니다. 쇄골뼈의 내측은 흉쇄관절 바깥쪽은 견쇄관절(AC joint)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관절들은 몸의 중심을 이루는 흉곽의 한 부분인 흉골뼈와 견갑골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관절입니다. 이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이 된다면 상지를 움직이기가 어려워집니다. 주변의 인대는 관절판(intraartcular disc), 늑쇄인대(costoclavicular ligament) 전, 후 흉쇄인대 (anterior and posterior sternoclavicular ligamen..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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